반응형 SMALL 셀프컷1 셀프 헤어컷(스스로 머리 자르기) 모자를 쓰지 않고 일을 할 때는 한 달에 한번 미용실에 이발을 하러 갔었다. 추운 겨울엔 머리를 길러 삼 개월에 마다 방문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이직 후 모자를 쓰고 일을 하다 보니 머리가 조금만 자라도 모자 밑으로 보이는 옆머리가 신경이 쓰인다. 이발을 하고 며칠만 있으면 거울 보기가 싫어져서 다시 방문해 머리를 자른 적도 많았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셀프컷을 하면서 머리를 관리하고 있다. 사실 장비값이 더 많이 들어갔다.ㅋㅋㅋㅋㅋ 한 달에 한번 8000원*일년(12번)*10년=96만 원이다. 이제 장비가격과 비슷해진다.ㅋㅋㅋ 10년의 팁을 조금 드리자면 먼저 원하는(3/6/9/12mm) 미리를 끼워 옆머리를 잘라 준다. 이때 윗머리를 살짤 눌러 옆머리와 윗머리 라인이 나오도록 자른다. 뒷머리가.. 2023. 8. 2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