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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이야기3

대구북구 소식지에 담긴 추억 나는 살기 좋은 대구 북구에서 숨 쉬고 있다. 이곳으로 이사 와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중 평생 추억할 수 있는 일들도 많이 생겼다. 북구로 이사와 처음 시작한 게 텃밭 가꾸기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아이들에게 흙을 밟고 살아가게 하고 싶었고, 흙에서 자란 채소와 과일을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초보 농사꾼의 경험들이 쌓여 북구청에 처음으로 글을 보냈다. 4월은 결혼기념일이다. 가족이 늘어나고 행복도 더해진 기분을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써내려 갔고 북구청에 다시 응모했다. 결혼 10주년을 기념해서 글을 썼다. 평생기록되고 추억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제 글을 읽고 조금이나 마음적으로 행복 나눔이 되길 바란다. 2023. 8. 30.
고향사랑의 날 지정 대국민 공모전 고향사라의 날 지청 대국민 공모전에 참여했었다.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기 위해 고향사랑의 날을 국가 지정일로 지정운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결과는 총 5개 날짜로 정해졌다. 그중에 내가 제안한 날짜는 7월 7일이었다. 제안내용은 3번째 7월 7일에 나온 글이다.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었다.^^ 고향사랑의 날이 잘 시행되고 고향사랑기부제도 많이 홍보되어 사라지는 고향이 없고 발전하는 고향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3. 8. 8.
나라사랑기록원 공모전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 시 일반부에 출품해서 운이 좋겠도 은상을 받게 되었다. 어제 남은 김밥을 계란에 묻혀 프라이팬에 구워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가족동반 여행처럼 경기도로 향했다. 아주 감사하게도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다둥이 가족들을 위한 차량렌털사업을 시행하고 있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경기도를 다녀올 수 있었다. 렌털한 차가 7인승이라 내부공간은 쾌적하고 공간도 넓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조금 늦었지만 대구 북구청에 무한 감사의 인사를 드려본다. 모든 기록이 역사가 된다는 기록원장님의 말이 많은 공감과 깊은 울림이 되었다. 시상식이 끝나고 기록원 내부 몇 군데를 관람했다. 보냉물통 기념품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비를 켰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을 거란 생각에 7살 막내에게 물었다. 은호..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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