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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회계용어

[경제금융용어 700선] 고통지수(불행지수)

by 자부리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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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지수(불행지수)

고통지수(불행지수)

 

MISERY INDEX(불행지수)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불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불행지수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합으로 계산됩니다. 이 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나 지역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불행지수는 보통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반영하여 계산됩니다:

1. 인플레이션율: 불행지수에 포함되는 첫 번째 요소는 인플레이션율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내며, 고려대상 국가의 물가상승률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2. 실업률: 불행지수에 포함되는 두 번째 요소는 실업률입니다. 실업률은 경제적으로 활동적인 인구 중 실업 상태에 있는 인구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불행지수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불행지수=인플레이션율+실업률

불행지수가 높을수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음을 나타내며, 사회적 불안정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정부와 정책 결정자들은 불행지수를 모니터링하여 경제 정책을 조정하고 국민의 경제적 안녕과 안정성을 향상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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