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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연경동맛집12

대구북구 연경동 도휴 영상편집 교육을 듣고 대구북구 연경동 도유를 방문했다. 길 건너편 국밥집 앞에 있을 때는 갈 때마다 웨이팅이 길어서 기다리다가 아이들이 지쳐 국밥집에 갔었다. 매주월요일이 휴무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길 바란다. 평일 점심이라 웨이팅없이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후문에 설치된 웨이팅공간과 웨이팅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한 장 찍어 봤다.^^ 내부 홀은 굉장히 컸다. 중국집이라기 보다 고급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들었다. 중간에 홀을 중심으로 좌 우측에 룸과 별도 공간의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었다. 짬뽕과 잡채밥을 주문했다. 아내는 맥주 한 병을 먹고 싶어 해서 켈리도 한병 시켰다. 짬뽕은 하나를 시켰는데 2개로 나누어 주셨다. 국물의 깊이를 알 수 없을 .. 2023. 8. 31.
대구북구 연경동 돈포스 오전에는 디지털배움터에서 교육을 듣고 오후에는 아내가 가르치는 기타 수업에 김기사로 변신했다. 점심을 먹지 않고 이동해서 기타수업을 마치는 동안 커피로 배고픔을 달랬다. 저녁 무렵 집에 도착해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돈포스라는 고깃집을 방문했다. 포스에 눌려 조용히 자리에 착석했다. 내부는 쾌적하고 깨끗했다. 드럼통식탁이 주는 감성은 앉아봐야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왠지 오늘은 소주 3병 각이다.~~ 목살과 삼겹살을 주문했다. 보기만 했는데도 고기에 진심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기본찬이 그릇에 담겨 나왔는데 일반고깃집에서 볼 수 없는 모양 때문인지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다. 불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고기구울때 제일 고민이 판이 새카맣게 변해서 여러 번 갈아 줘야 한다. 하지만 이곳은 판이 타지도 .. 2023. 8. 31.
대구북구 연경동 가장맛있는 족발 대구북구 연경동 가장 맛있는 족발(가족)을 방문했다. 여러 명이 가서 먹기 좋고 안주가 든든해 술이 술술 들어가는 곳이다. ^^ 실내는 아늑하고 쾌적했다. 벽에 적힌 문구를 보고 공감을 많이 했다. 아내말을 잘 들어 배민 주문포장을 받으러 왔기 때문이다.^^ 오늘은 떡이 아니라 족발이 생겼다. 야호!!! 배민으로 주문하면 막국수를 서비스로 주신다. (후기는 필수!!!) 반반족발/ 막국수/ 주먹밥을 상에 차려 놓으니 상을 받고 화려하게 복귀해 차려진 술상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 소주와 막걸리를 인사시키고 가장 담백한 일반족발에 새하얀 백김치옷을 입혀 입속으로 입장시켰다. 온몸의 세포들이 손뼉 치며 큰 환호성을 질러 주는 거 같았다. 생각지도 않은 날치알 주먹밥이 홈런을 쳤다. 기대하지 않은 주자가 선발로 .. 2023. 8. 29.
대구북구 연경동 연경포차 현수막의 힘은 대단했다. 현수막을 보고 집에 누워있는데 현수막 속 소주 1+1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요즘 포차 감성에 빠져있어 몸이 근질근질했다. 쪽갈비와 간식으로 아이들의 허락을 받고 연경포차로 뛰어갔다. 허락을 받은 순간 갑자기 시간이 빨리 가기 시작했다.^^ 포장이벤트 와 홀 이벤트를 오픈기념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영업시간은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였다. 8월 25일 오픈한 아주 따끈따끈한 신생포차였다. 내부 분위기는 완전 옛날 감성이었다. 마치 옛날 점빵에 있는 느낌이었다. 술을 먹으러 가신 게 아니데 잠깐 자리 잡고 앉아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막걸리 한 주전자를 비우고 계신 아버지를 자주 발견했던 곳이다. 메뉴판을 보고 오도독오돌뼈뽁음과 참이슬을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오도독 씹히는..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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