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음식점알림이51

대구북구 연경동 가장맛있는 족발 대구북구 연경동 가장 맛있는 족발(가족)을 방문했다. 여러 명이 가서 먹기 좋고 안주가 든든해 술이 술술 들어가는 곳이다. ^^ 실내는 아늑하고 쾌적했다. 벽에 적힌 문구를 보고 공감을 많이 했다. 아내말을 잘 들어 배민 주문포장을 받으러 왔기 때문이다.^^ 오늘은 떡이 아니라 족발이 생겼다. 야호!!! 배민으로 주문하면 막국수를 서비스로 주신다. (후기는 필수!!!) 반반족발/ 막국수/ 주먹밥을 상에 차려 놓으니 상을 받고 화려하게 복귀해 차려진 술상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 소주와 막걸리를 인사시키고 가장 담백한 일반족발에 새하얀 백김치옷을 입혀 입속으로 입장시켰다. 온몸의 세포들이 손뼉 치며 큰 환호성을 질러 주는 거 같았다. 생각지도 않은 날치알 주먹밥이 홈런을 쳤다. 기대하지 않은 주자가 선발로 .. 2023. 8. 29.
대구북구 연경동 연경포차 현수막의 힘은 대단했다. 현수막을 보고 집에 누워있는데 현수막 속 소주 1+1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요즘 포차 감성에 빠져있어 몸이 근질근질했다. 쪽갈비와 간식으로 아이들의 허락을 받고 연경포차로 뛰어갔다. 허락을 받은 순간 갑자기 시간이 빨리 가기 시작했다.^^ 포장이벤트 와 홀 이벤트를 오픈기념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영업시간은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였다. 8월 25일 오픈한 아주 따끈따끈한 신생포차였다. 내부 분위기는 완전 옛날 감성이었다. 마치 옛날 점빵에 있는 느낌이었다. 술을 먹으러 가신 게 아니데 잠깐 자리 잡고 앉아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막걸리 한 주전자를 비우고 계신 아버지를 자주 발견했던 곳이다. 메뉴판을 보고 오도독오돌뼈뽁음과 참이슬을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오도독 씹히는.. 2023. 8. 27.
집에서 간단하게 쪽갈비 만들기 이번 급여날에 쪽갈비를 해 먹자고 했다. 시중에 파는 쪽갈비형태가 아닌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다. (유레카를 외쳤다. 고마워 오뚜기 소갈비양념^^) 바로 손질한 돼지생등갈비를 1.2kg을 마트에서 구입했다. 흐르는 물에 핏물을 제거 후 잡내제거를 위해 소주 생강가루를 소량 넣기 끓기 시작하면 월계수 잎을 넣고 끓이기(월계수 잎이 없으면 안 넣어도 됨/ 가게 사장님께서 주셔서 넣어 봤음) 오늘 세프의 킥이다.^^ (오뚜기에서 나오는 소갈비 양념) 돼지고기와 소갈비양념을 주선했다. 너무나도 환상적인 만남이었다.(아내의 아이디어^^) 조리하는 방법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오뚜기회사는 상을 받아도 될 거 같다. 고기그램수에 양념의 양을 표시해 주어 소비자.. 2023. 8. 27.
대구북구 연경동 막창도둑 아내 마음을 도둑질한 지 10년이 넘었다. 막창도 도둑질해 볼까 해서 대구북구 연경동 막창도둑을 방문했다. 그냥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막창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지 오래되어 이제는 노예가 되어 버렸다.~~ 실내는 넓고 쾌적했다. 6시 이전 방문하면 껍데기1인분 서비스를 맛볼 수 있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4시~밤12시 금, 토, 일은 오후 4시~새벽 1시까지 이다. 막창과 왕갈비를 주문하고 매장안을 둘러봤다. 라면(3~4가지 종류)을 끓여주는 최첨단 기계(라면을 넣고 1번과 2번을 누르면 끝^^)가 놓여 있었으며 찬을 추가로 리필할 수 있는 셀프바도 있었다. '과도한 안주발 사랑합니다.' 멘트 옆 불꼼장어 때문에 술도 1병 꼼장어도 1인분 추가했다.^^ 숯을 보니 고기가 굽고 싶어졌다. 장인정신을.. 2023. 8. 26.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