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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봉무동 캠핑장

by 자부리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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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기간을 제외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봉무동 캠핑장을 찾았다.

아내와 딸아이들은 수영장을 가고 아들과 둘이 남자의 캠핑을 시작했다. 사실 밖에서 음식을 먹고 싶어 해서 캠핑을 빙자한 코스별 먹방이었다. ^^

장본 사진

캠핑의 시작은 고기굽기다. 단둘이 가는 게 처음이라 엄청 분주했다.^^

고기굽기

아들을 보면서 준비하려고 하니 캠핑이 아니라 유격을 온 느낌이었다. 고기를 금방 먹고 코스별로 계획해서 먹으려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해 버렸다. 이름을 붙이기를 라면어묵조개탕이었다.

라면 오뎅 조개탕

캠핑먹방의 추억을 남기고 있을 때 뜨거운 햇살이 집으로 가자고 유혹했다.

땀 흘리며 먹던 음식의 추억이 다 배출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아 집에서 다시 추억을 쌓으려 준비를 했다. 

가족이 완전체가 되어 집 캠핑이 시작되었다.

고기를 제대로 다시 구워보았다.

시원한 장소에서의 집캠핑이 추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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