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수증익/ 채무면제이익/ 이월결손금

자산수증익/ 채무면제이익/ 이월결손금

자산수증익/ 채무면제이익/ 이월결손금

 

자산수증익과 채무 면제이익, 그리고 이월결손금에 대한 내용은 세무 및 회계에서 중요한 항목입니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1. 자산수증익: 기업이 무상으로 자산을 취득할 때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기계를 무상으로 제공하면 그 기계의 공정가치를 자산수증익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이는 법인세법상 익금에 해당하며 과세 대상입니다.
2. 채무 면제이익: 기업이 채권자로부터 부채를 탕감받거나 면제받을 때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의 부채를 탕감받으면 그 금액이 채무 면제이익으로 처리됩니다. 이 역시 익금으로 과세 대상입니다.
3. 이월결손금: 과거에 손실이 발생하여 법인세를 과세하지 못한 금액을 다음 해로 이월하여 이익과 상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과거의 결손금을 이용해 당기 이익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이월결손금은 보통 최대 10년간 이월이 가능하며, 일정 비율만큼만 상계할 수 있습니다.

상계 가능 여부:

• 자산수증익이나 채무 면제이익이 발생하더라도, 이월결손금이 있으면 이 이익과 상계하여 과세소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월결손금이 있을 경우, 해당 이익에서 이월결손금을 차감하여 최종 과세 소득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