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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알림이51

대구북구 연경동 역전할머니 맥주 무더운 여름 저녁 7시가 되었지만 덥고 습한 날들이 연이어 이어졌다. 저녁에 마실을 나가면서도 땀방울이 뒷덜미를 타고 내려 허리춤까지 내려갔다. 마트에 군것질을 사러가다 나도 모르게 도착한 곳이 연경동 역전할머니 맥주이다. 자주 있는 일이다. ^^ 전화로 아이들에게는 원하는 간식을 2개씩 사준다고 하고 약 한 시간의 외출을 허락받는다.(술값보다 더 나온다ㅠㅠㅠㅠ) 오후 다섯 시쯤 오픈하는 이곳은 아주 가볍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자주 찾는 곳이다. 내부공간이 무척이나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다. 특히 테이블이 높고 고급져서 마치 펍에 온 느낌이 들어 출입문 앞 테이블에 앉아 주로 마시는 편이다. 출입구 앞 엑스베너에 전체메뉴를 소개하고 있어 들어가기 전 메뉴를 선정하고 문을 연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려.. 2023. 8. 9.
대구동구 봉무동 브런치달랏 대구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브런치 달랏을 방문하였다. 맛집으로 많이 소개된 곳이고 방송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오후 세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내부공간이 탁 트여있어서 너무나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우리가 앉은 식탁테이블 식물들로 인해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피자랑 새우크림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건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아주 깊고 맛있었으며 피자의 식감은 입안에서 즐거움을 주었다. 각종디저트 음식들이 카운터 앞 진열대에 전시되어 있어 이곳에서 가장인상 적이였던 부분은 알파카였다. 처음에는 인형을 만들어서 카훈 앞에 전시해 놓은 줄 았았다. 무더운 여름 가장 시원한 곳을 찾아 피서를 즐기고 있는 듯.. 2023. 8. 6.
대구북구 연경동 1등한우 대구북구 연경동에 위치한 1등 한우가게를 방문했다. ok마트 가는 길에 가게가 있어 지나갈 때마다 보면 만석이였으며 웨이팅도 항상 있는 가게였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일찍 방문해서 한우를 먹기로 했다. 생고기라 당일마다 되는 부위가 조금씩 다르다고 했다.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새우등심과 가장 많이 나가는 갈빗살을 주문하였다. 가게가 너무 깔끔하고 쾌적해서 만족했다. 잠시뒤에 고기와 상차림이 나왔다. 가게 분위기처럼 깔끔하고 정갈했다. 그중에 대파김치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느끼함을 잡아주고 파향이 고기를 감싸 조화로운 풍미를 내는 역할을 했다. 소고기를 먹으면서 많이 듣던 말 중에 하나가 입에 넣는 순간 사랴져 버렸다는 말이다. 사실 비싼 소고기를 자주 먹어볼 기회도 없었지만 항상 먹는 부위만 먹어서 .. 2023. 8. 6.
수박 수박유래수박은 아프리카 사막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에티오피아 지역에서 원숭이들이 먹는 열매를 인간이 발견하게 되어 그 열매부터 개발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정확한 발생 지역과 역사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어 분명하지 않습니다. 수박은 중국과 인도 정착민들이 수박 주식재배법을 개량시켰으며, 수박재배가 최초로 기록된 것은 BC2000년 전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수박은 씨앗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음식 뿐만 아니라 사원에서 세월을 이겨내고자 천혜의 비약제로도 사용해왔습니다. 수박은 담수를 충분히 알아낼만큼 거대한 뿌리를 형성할 수 있는 식물이며,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현재 수박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여름철 시원한 유통과 활용도가 높아..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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